사순절 제13일(수) 마 13:44-56 비유들

 

44절부터 46절까지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 두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먼저 천국에 대해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말씀하셨고, 다른 하나는 천국이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공통점은 보화와 진주의 가치를 알아본 사람이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밭과 진주를 샀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보화와 진주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귀한 가치, 즉 천국이 아름답고 좋은 곳인데, 우리는 천국의 가치를 얼마나 인식하면서 살고 있습니까? 먼저 이 질문을 던져봅니다.

 

이것 아십니까? 전체가 그렇지만 마 13장은 그만큼 예수님이 천국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바꿔 말하면 천국이 큰 축복인가 하는 사실인데, 본문은 이것을 알아야 되는데 그렇지 않는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이 들었던 단어인 이 천국, 여러분,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먼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아름답고 행복이 넘치는 곳을 뛰어 넘는 곳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다스리시기에 사랑과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곳이 천국이고, 사망도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곳이 천국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본문은 ‘천국이 이런 곳이다’라고만 끝나지 않았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는 것을 포함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누가 들어갑니까? 먼저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 이유 때문에 주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천국을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왜요?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시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입니다. 잘 아는 사실이지만 사순절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가 다시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있다는 이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안 그래요? 오늘 이 감사의 시간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천국의 기쁨과 행복을 지금 누려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누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가 되었을 때 가능합니다. 이것 아시나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는 예수님을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어려움이 와도 주님 때문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삽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국의 기쁨과 평안이 있기 때문이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는 자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그물에 대한 비유와 밀접한 관계가 됩니다. 47절부터 50절까지 이 비유가 그 내용인데, 그물을 던져서 고기를 잡을 때 그물 안에 고기만 잡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잡힌다는 사실과 함께 49~50절의 말씀을 하시면서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하셨습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세상의 마지막 때가 되면 천사들이 의인과 악인을 갈라내어서 풀무 불에 던져 넣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누가 의인이고 누가 악인이냐는 질문이 나옵니다. 의인은 예수 믿는 사람이고 악인은 예수 믿지 않는 모든 사람입니다. 이것이 너무 귀해 돈을 주고 사는 것이라 하지 않습니까?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다 걸 수 있어야 되는 것을 요구하고 있데, 원하기는 천국을 내 것으로 삼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천국의 축복을 빼앗기지 맙시다. 우리가 천국의 소망을 품고 기쁨 가운데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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