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

admin 주소복사
조회 수 9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사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최고다!”

(시 50:22-23)

 

오늘은 추수감사절 주일예배로 드리는 주일입니다. 특히 올해 추수 감사 주일은 코로나와 펜데믹으로 인한 많은 상실이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무엇보다도 더욱 감사의 자리로 이끈 추수감사절입니다. 왜냐하면, 이 계기로 힘들었지만, 우리의 현실을 볼 수 있었고, 교회도 교회의 나가는 방향을 알 수 있었으며, 아름의 자리였지만, 다시 살 수 있는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자주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감사를 잘 모르는 사람에 비해 감사를 잘 아는 사람이 되었고, 그만큼 건강하고 성숙하게 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그리했습니다. 오늘 본문은요, 시편 50편의 끝부분으로 다윗의 음악 감독인 아삽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가지는 감사에 관한 노래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세 명의 음악 감독을 두었습니다. 하나는 여두둔이고, 다른 하나는 헤만이며, 그리고 아삽입니다. 여두둔과 헤만은 비파와 수금과 제금을 연주했던 연주자들의 감독이라면, 아삽은 성가대 지휘자였습니다. 그는 형식과 규정에만 집착하는 의식적 예배로 변질된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예배가 어떤 것인지, 감사를 왜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감사는 예배입니다. 물론 사전적 의미로는 “고맙게 여김”이지만, 감사는 예배이기에 사도 바울은 살전 5:18서 “범사에, 그리고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범사에’, 즉 체질화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1년 중 중요한 명절 3개,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을 지정해서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무교절은 유월절입니다. 그리고 칠칠절은 맥추절입니다. 이 명절은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주신 양식을 놓고 감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그리고 초막절은 늦은 가을에 그동안 열심히 가꾼 올리브나 포도, 무화과 같은 과일들을 풍성하게 소출하면서 연말에 드리는 절기로 추수감사절과 같은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지키라고 명령한 이유는 이 명절을 지킬 때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주신 은혜들을 회상하면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림이 자연스럽게 체질화가 되는 것을 기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긴 역사는 이 절기들을 제대로 지킨 적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 사실이고, 그 안에는 귀찮아했고, 절기가 있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어버린 수백 년의 암흑기를 보냈습니다. 그들은 출애급 때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보았고, 갈라진 홍해 사이에 땅이 물기를 먹은 진흙땅이 아니라 단단하게 마른 맨땅을 보면서 걸어갔던 자들입니다. 그런데 목이 마르기 시작하더니 하나님을 향한 갈망도 사라졌고, 자신들을 돌보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은 백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즉 애굽 생활이 더 좋다고 표현까지 하였습니다. 그런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때를 따라 적절한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함으로 체질화가 되기를 원한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욥입니다. 그는 사랑하던 10남매가 하루아침에 죽고, 전 재산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런 그가 욥기 1장 21절에서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 즉 또한 적신이 그리고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그는 정말로 절망의 상황입니다. 그런데 감사하였습니다. 저도요, 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한때,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특히 목사에게 상처받아 목회도 그만두는 패배의식이 오랫동안 저를 잡았습니다. 그러니 감사가 없었습니다. 이 상황을 이해가 되지 않아 기도원도 많이 갔었고, 금식도 해보았습니다. 저는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었지만, 어느 날,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발견하였고 감사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즉 환경을 이유로, 힘들다는 이유로 감사가 멀어진 자신을 보며 회개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여러분에게 가장 큰 감사는 무엇입니까? 오늘 나에게 가장 큰 감사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저에게 가장 큰 감사는요?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 중의 죄인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는 원수의 자리에 있는 자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당신의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나의 죄를 그에게 담당시켜 십자가에서 돌아가게 하셨고,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죄를 말끔히 씻어 주신 이 은혜가 가장 큰 감사입니다. 이 사실을 믿게 하심으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 영생을 값없이 주신 이것이 가장 큰 감사인데, 저의 소망은 제가 주 앞에 서는 그날까지 이 은혜를 누리며 전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여러분, 감사가 남겨지는 것이 무엇일까요? 첫째로 성숙입니다. 성숙은 날마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감사의 고백으로 마무리하게 합니다. 성숙은 자신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고 굳어진 개념으로, 지, 정, 의의 성숙과 함께 결국 하나님의 기쁨이 무엇인지를 알아 자신이 그 자리에 있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제가 아는 어느 집사님이 혈압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회사의 중역이었습니다. 갑자기 쓰려져서 병원에 입원하였죠? 병원에 입원한 그는 매일 실망과 좌절에 빠져 신세타령만 하였고, 이것을 매일 듣는 부인 또한 전이되어 힘들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목사님이 찾아와 그에게 도움을 주었던 사람을 생각해보라고, 감사의 조건들을 찾아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에 생각해보았지만, 생각도 나지 않았고, 모든 것이 짜증이었으며 모두가 다 싫었습니다. 그러다가 교회 고등부 자기 반 선생님이 생각났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늘 칭찬을 해주었던 자고, 용기도 주었고 기도해준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녀의 칭찬과 기도가 지금의 자기 위치에 올라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여선생님이 고마워서 수소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어디에 계신지를 안 그가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반신불수가 되어있습니다. 병원에서 불만과 원망이 가득하였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나의 생애에 있어서 둘도 없는 은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한 번도 감사의 글을 드리지 못한 것을 용서해 주세요” 선생님이 그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남편을 천국에 보내고 홀로 양로원에 외롭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이 집사님의 편지를 받아 읽고, 너무나 기뻐 답장을 썼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제자, 내 평생 수많은 어린이를 가르쳤지만 고맙다고 감사의 편지를 써 보낸 제자는 자네밖에 없었네. 이제는 늙어서 의지할 때 없는 외로운 이 노친네를 자네는 참으로 행복하게 기쁘게 해주었네! 내가 자네의 편지를 눈물로 읽은 것을 아나? 나는 자네 글을 침대 옆에 놓고 매일 밤 한 번씩 읽는다네 그리고 읽을 때마다 그 편지를 어루만지면서 자네에게 감사하네. 이 편지가 내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아는가? 내 생에 새로운 희열과 기쁨을 용솟음치게 해 주었네. 나는 자네의 편지를 나의 교편생활의 유일한 보람으로 알고 내가 죽는 날까지 간직하려네. 자네의 건강을 간절히 기도하려고 한단다”

 

이 집사님은 선생님의 편지를 읽고 순간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가졌습니다. 이것은 바로 성숙입니다. 이 성숙이 걷는 연습의 자리로 인도했고, 말하는 연습의 자리로 인도하여 그의 건강은 점점 좋아졌습니다. 교회에 다시 나가면서 잃어버렸던 감사를 찾았습니다. 늘 모든 것들이 감사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크든 작든 가사의 고백으로 시작했고 감사의 고백으로 저녁을 맞이했습니다. 그런 그가 직장도 다시 나가기 시작되었습니다. 직급도 올라갔습니다. 나중에는 사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무엇입니까? 감사는 축복 된 삶을 남긴다는 것입니다. 사람은요? 행복이 가지는 것에 있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행복은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과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는 믿음이 따라옵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머물기를 원합니다.

 

두 번째는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들은요?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을 가지고,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과거로, 시시한 잡동사니를 가지고 근심합니다. 하지만 감사는 근심이 아니라 이것을 치료하고 모든 문제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어느 분이 감사에 관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감사하면 마음이 유쾌해집니다. 감사하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감사하면 은혜가 흘러들어옵니다. 감사하면 적절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감사하면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감사하면 돈이 생깁니다. 감사하면 사랑과 능력이 생깁니다. 감사하면 건강해집니다. 감사하면 기쁨이 넘칩니다. 감사하면 무조건 좋습니다.” 저는 이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도 빌 4:6-7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구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그리하면 모든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원하기는 여러분이 감사로 인하여 마음이 유쾌해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은혜가 흘러들어오고,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며, 사람들이 좋아지고, 돈도 생기고, 사랑과 능력이 생기며, 건강해지고, 기쁨이 넘치며, 무조건 좋아지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은 2021년 추수감사절 예배입니다. 다른 때보다 어려운 해를 보내지만, 염려보다 감사함의 기도로 나아가고 그리스도인의 최대 덕목인 감사가 체질화되기를 원하는 것이 우리 하나님이고, 감사 결핍증이 아니라 감사가 가득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다’라는 존재 양식의 고백이 가득하기를 원한다는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감사에는 결코 졸업이 없는 과정입니다. 그러기에 감사하는 마음은 가장 위대한 미덕이고, 다른 모든 미덕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행복하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감사의 깊이를 주목하기 원합니다. 그러한 자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감사의 풍성함이 가득합니다. 이 주인공이 여러분이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1. No Image 26Aug
    by admin
    2023/08/26 by admin
    Views 1008 

    요한계시록 강해 #8 “하나님을 구역질하게 하겠는가?” (계 3:14~22)

  2. No Image 12Aug
    by admin
    2023/08/12 by admin
    Views 836 

    요한계시록 강해 #7 “주를 위해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계 3:7~13)

  3. No Image 05Aug
    by admin
    2023/08/05 by admin
    Views 1339 

    “죽은 교회가 보이는 특징 다섯 가지” (요한계시록 3:1~6)

  4. No Image 29Jul
    by admin
    2023/07/29 by admin
    Views 826 

    요한계시록 강해#5 “나의 적은 이세벨 일당이다” (요한계시록 2:18~29)

  5. No Image 22Jul
    by admin
    2023/07/22 by admin
    Views 868 

    요한계시록강해#4 “타협아, 이젠 Stop” (요한계시록 2:12~17)

  6. No Image 15Jul
    by admin
    2023/07/15 by admin
    Views 964 

    요한계시록 강해 3 “나에게는 희망이 있다” (요한계시록 2:8~11)

  7. No Image 01Jul
    by admin
    2023/07/01 by admin
    Views 840 

    요한계시록 강해#1 “영광스러운 주님 앞에 엎드리라” (요한계시록 1:1~20)

  8. No Image 10Jun
    by admin
    2023/06/10 by admin
    Views 807 

    마태복음 강해 #46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마 27:51-66)

  9. No Image 20May
    by admin
    2023/05/20 by admin
    Views 791 

    마태복음 강해 #43 베드로의 재판 (마 26:57-75)

  10. No Image 06May
    by admin
    2023/05/06 by admin
    Views 875 

    마태복음 강해 #41 마음을 살피라 (마 26:17-30)

  11. No Image 29Apr
    by admin
    2023/04/29 by admin
    Views 794 

    마태복음 강해 #40 헌신적 경배와 이기적 배신 (마 26:1-16)

  12. No Image 15Apr
    by admin
    2023/04/15 by admin
    Views 868 

    2023 고난 주간 월요일 말씀(4/3) 하나님이 큰일을 하라고 부르신다면? What if God is calling you to do big things? (출 3장 1~14)

  13. No Image 01Apr
    by admin
    2023/04/01 by admin
    Views 830 

    2023-4-2 종려주일 설교/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막 11:1-11

  14. No Image 18Mar
    by admin
    2023/03/18 by admin
    Views 799 

    마태복음 강해 #38 인자가 오는 것을 보리라(마 24:29~31)

  15. No Image 11Mar
    by admin
    2023/03/11 by admin
    Views 886 

    마태복음 강해 #37 큰 환란 (마 24:15-28)

  16. No Image 04Mar
    by admin
    2023/03/04 by admin
    Views 832 

    2023-3-5 주일설교/마태복음 강해 #36 마지막 때와 우리의 현실 (마 24:1-14)

  17. No Image 25Feb
    by admin
    2023/02/25 by admin
    Views 723 

    2023-2-26 주일설교(외식을 버려라 마 23:1~13/마태복음 강해#35)

  18. No Image 12Feb
    by admin
    2023/02/12 by admin
    Views 811 

    2023-2-12 주일설교 [다 준비? 그러나 부족한 것들/출 2:11-15]

  19. No Image 21Jan
    by admin
    2023/01/21 by admin
    Views 792 

    2023-1-22 주일설교 마태복음 강해 #32 “거짓은 반드시 이긴다” (마 22:1~22)

  20. No Image 14Jan
    by admin
    2023/01/14 by admin
    Views 853 

    2023-01-18 주일설교(예배가 살면 모든 것이 산다/롬 12: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